일류국가의 주역으로 도약하는 대구의 미래상
대구광역시 홍보관은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컬러와 모티브를 중심으로 '밀양신공항 유치 홍보와 에너지총회, 대구 물포럼'을 집중 조명, 일류국가의 주역으로 도약하는 대구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2011 대구방문의 해'를 알리고 대구경북광역선도사업 시정방향에 따른 주요프로젝트를 간결한 메시지로 작성해 그 의미가 전달될 수 있도록 꾸몄다.
홍보관에는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홍보존과 2011 대구방문의 해의 내용을 배치했다. 대구의 비전과 전략을 표현하는 패널을 설치해 대구의 비전과 전략을 느낄 수 있게 표현하고 있다. 더불어 대구광역시가 추구하는 도시의 모습인 글로벌 지식경제자유도시,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 정주 으뜸 명품도시, 격조 높은 문화창조 도시를 분야별 역점추진 프로젝트로 구성했다.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관심을 고취하기 위해 참관객들이 직접 참가할 수 있는 5m 트랙달리기, 탁구공을 이용한 투포환, 뻥튀기 과자를 이용한 멀리던지기, 이쑤시개를 이용한 창던지기 등 이색 미니육상선수권대회를 준비했다. 대구시는 기업과 국가가 치열한 생존게임에서 살아남기 위한 경쟁의 시대에 세계화의 거점지역으로 나아가는 데 홍보의 주안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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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일 대구광역시장
대구경북의 행정기관 및 각 기관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각종 행정 및 지원서비스를 홍보하고, 새로운 정보를 공유, 상호 역량을 키워나가는 '2010 행정산업정보박람회'가 열리게 됨을 축하합니다. 찬란한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쉬는 대구경북은 한뿌리이며, 협력해 함께 발전해야 하는 상생의 공동체입니다. 지식경제자유구역 지정과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라는 쾌거를 이루어 냄으로써 첨단산업과 전통이 어우러진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중심지역으로 나아가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글로벌 도시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동남권 신국제공항'은 시민 역량을 총결집, 반드시 밀양에 유치할 수 있도록 시도민이 함께 힘을 합치고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및 2013 세계에너지총회 등 각종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낙동강 살리기 사업도 정부와 긴밀히 협력, 추진하면서 저탄소 녹색성장 수범도시 역할을 하는 데도 심혈을 기울입시다. 21세기 지식기반사회 건설에도 대구시는 역량을 총결집할 것이며 세계가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된 세계화시대에도 주역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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