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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칸타빌레 개관 기념전이 31일까지 대구시 동구 동촌유원지 내 갤러리에서 열린다. 레스토랑과 함께 실내외 공간에서 운영되는 갤러리 칸타빌레는 원로 작가부터 신인 작가까지 지역 작가 25명을 초대해 전시회를 연다. 민태일, 김동광, 조융일, 송중덕 등이 참여한다. 010-8670-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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