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영천역광장에서 열린 '제9회 영천포도여왕선발대회'서 진 성영아(21·영천 중앙동·영남대 3년), 선 신효진(22·영천 중앙동·영남대 4년), 미 박소영(21·영천 임고면·경북대 3년) 씨가 각각 선발됐다. 또 별이에 전서은(24·경산·대구대 3년), 약이 조영지(23·대구·영남대 4년), 씨엘 윤지영(22·영천 동부동) 씨가 각각 뽑혔다.
이들은 앞으로 2년 간 각종행사의 홍보사절로 참석해 기업과 말산업 중심도시 영천시와 영천과일의 우수성을 홍보하게 된다.
영천·민병곤기자 minbg@ms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