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부터 경주 예술의전당·서라벌문화회관
제1회 한국 국공립극단 연극 페스티벌이 6일부터 경주에서 열린다. 15일까지 10일 동안 매일 오후 7시 30분부터 펼쳐질 연극의 향연은 경주 예술의전당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국공립극단의 수준 높은 연극을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전석 무료 초대한다. 이번 행사에는 전체 11개 단체 가운데 9개 단체가 참가한다.
한국국공립극단협의회 회장인 서울시립극단 김석만 단장은 이 행사와 관련, "연극은 모든 공연 예술의 기본이며 기초가 되는 예술이자 육성해야 하는 공연예술"이라며 "특히 국공립극단의 연극 활동은 관객과 소통하고 관객을 참여시키는 예술복지 차원의 입장을 지녀야 한다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054)743-3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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