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4일 '제17회 의성군민상' 수상자로 윤태성 안계농협 조합장 등 7개 부문 9명(단체 포함)을 각각 선정, 발표했다.
지역개발부문에는 윤태성(56) 안계농협 조합장이 선정됐고, 봉사부문에는 의성로타리클럽, 효행부문 박숙이(57·금성면 구련리) 씨, 학문부문 이인영(60) 의성여중 교장이 각각 선정됐다. 체육부문에는 이준희(54·세계씨름연맹부회장) 전 천하장사가, 예술부문 강상문(72·의성읍 철파리) 씨, 애향부문에는 엄상호(66) 전 건영그룹회장, 박규섭(63) 전 재포항의성향우회장, 김동건(65) 전 서울고등법원장이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8일 의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의성·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