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1일 오전 3시 15분쯤 포항시 남구 송도동 한 치킨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방에서 잠을 자고 있던 K(61) 씨 부부와 아들(24)이 연기에 질식해 숨졌다.
불은 3층짜리 건물의 1층에 있던 치킨점 43㎡를 모두 태우고 20여 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치킨점을 지나던 중 출입구 쪽에서 불길이 솟는 것을 봤다는 목격자의 신고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