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시범경기 내달 4일부터 5일간

입력 2010-09-29 09:09:57

2010-2011시즌 프로농구 시범경기가 내달 4일 오후 7시 전주 KCC와 안양 KT&G(전주), 서울 SK와 인천 전자랜드(잠실학생체육관)의 경기를 시작으로 8일까지 5일간 열린다.

올해 시범경기도 이전과 마찬가지로 팀별로 홈과 원정에서 한 경기씩 치러 총 10경기가 펼쳐진다. 대구 오리온스는 5일 오후 7시 대구에서 창원 LG와 홈 경기를 갖고, 7일 오후 7시에는 울산에서 모비스와 원정 경기를 갖는다.

최두성기자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