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의장 김일헌)는 27일 자매도시인 일본 나라시 하시모토 가즈노부 의원 일행의 예방을 받고 양 의회간 상호 우호친선 교류 증진 등을 논의했다.
경주시와 일본 나라시는 1970년 4월 자매결연을 체결, 매년 상호 시민사절단을 파견해 문화와 학술, 체육 등 다방면의 교류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김일헌 경주시의회 의장은 "경주시의회를 방문한 일본 나라시 의원 일행 방문에 감사를 표시하고, 양 도시간 의회발전을 위한 교류방안을 수립, 자매의 정을 나누고 지역발전과 의정발전을 위한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