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북지역위원장 14명 중 10명이 정세균 전 대표 지지를 공개적으로 선언했다.
손영섭(경주), 김창숙(경산·청도), 김위한(안동), 장기태(구미을), 이원재(고령·성주·칠곡), 임미애(의성·군위·청송), 전재문(영주), 임대승(울진·영덕·영양·봉화), 임진(상주), 오중기(포항북) 지역위원장 등 10명은 27일 성명서를 통해 정 전 대표가 ▷민주당의 정체성과 정통성을 가장 잘 지킬 수 있고 ▷전국정당을 실현할 수 있으며 ▷연대와 통합의 적임자이고 ▷정권 재탈환 비전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창환기자 lc156@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