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8~11일 대구에서 열리는 제9회 평생학습축제의 홍보대사로 배우 김정은, 가수 겸 작곡가 김도향 씨가 위촉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김정은 씨는 완벽한 연기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이, 김도향 씨는 환갑이 넘은 나이에도 작곡, 집필, 강연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모습이 '평생학습인'의 모델로 적합해 홍보대사에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각종 언론 매체를 통해 평생학습축제를 알리고 10월 8일 열리는 행사 개막식에도 참석한다.
전국 각 시·도의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행복 반올림, 희망 어울림'이라는 주제로 대구광역시 동구 동촌유원지 등에서 열린다. 채정민기자 cwolf@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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