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가정에 생필품 전달

입력 2010-09-25 07:39:29

울진소방서 후포여성의용소방대와 평해여성의용소방대는 추석을 앞두고 울진군 관내 형편이 어려운 가정을 찾아다니며 쌀과 생필품을 나눠줬다. 이들의 나눔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성을 갖고 일년 내내 이뤄지고 있다. 장효덕 울진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의용소방대가 지역사회에 봉사하겠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만큼 그 소임을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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