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추석 연휴 동안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21~23일까지 3일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한전 대구경북본부는 이 기간 동안 평상 근무자 이외에도 비상근무인원 90명을 추가로 투입한다. 또 한전 직원과 84개 협력업체 직원 168여 명 등 총 342여 명이 합동으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비상상황에 대처하기로 했다.
연휴기간 동안 전기요금 등 각종 전기관련 민원상담은 24시간 내내 한전 고객센터(국번없이 123)를 통해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
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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