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춘식·배순분씨 봉사원 대상·국무총리상
노춘식(사진 왼쪽)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구지사협의회장과 배순분 달서구지구협의회장이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7차 전국 적십자 봉사원 대축제에서 적십자봉사원 대상과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노춘식 대구지사협의회장은 1986년부터 1만3천107시간의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고, 배순분 달서구지구협의회장은 1989년부터 1만2천968시간의 자원봉사 활동을 했다.
김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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