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회(회장 민병오·사진)는 추석을 앞두고 13일 양로원과 고아원 등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과 원생을 위로한다.
금오회는 이날 7개조로 나눠 화성·신일 양로원과 대구성노원 등 양로원 3곳과 신애보육원, 호동원, 청광보육원, 신생원 등 고아원 4곳에 식품류, 학용품류, 세탁용품류, 과자, 생활용품 등 1천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봉사에는 금오회 민 회장을 비롯해 하춘수, 도재덕, 이성홍, 이재섭, 문정자 부회장 등 4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한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