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숙과 물아현대무용단이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제12회 생생 춤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물아현대무용단의 참가작 '세월의 흔적(안무 구본숙)'은 현실의 시간 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는 과거와 물리적으로 볼 수 없는 초현실적 이미지와 상징을 통해 사유의 흐름을 표현한다.
권정민, 갈형진, 함소연, 이지은, 이동명, 장경선, 김나영, 김소영, 여소진, 이승민, 주민지, 김지혜, 박초영, 남숙현, 여연경, 황진이, 김가현, 신유리 등이 출연하며 이번 페스티벌에는 물아현대무용단을 비롯해 Han's D.C, (사)메이드인 댄스 컴퍼니 등 24개 현대무용단체가 참가한다.
조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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