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자 '관선체제 대구대 정상화 나선다' 기사 관련
본지는 지난 6월 16일자 사회면에 '관선체제 대구대 정상화 나선다'라는 제목으로 ①구재단은 학원정상화 추진위원회 참석을 거부해왔고 ②대구대학교 운영을 파행으로 몰던 장본인 ③"고 이태영 박사가 유서에서 학교를 장남에게 물려달라고 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구 재단은 "정부가 추진하는 재단 정상화의 핵심은 종전 이사의 참여 여부이며 이 총장의 유언장에도 영광학원 운영에 장손인 이근용 교수뿐 아니라 3남(이근도)과 고은애 여사가 이사로 참여하도록 돼 있다"며 "일방적으로 구성된 현 임시 이사진이 주도하는 학원정상화 방안에 참여하지 않겠으며 구재단은 대구대 운영을 파행으로 몰던 장본인이 아니다"고 알려왔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