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김하늘, 연내 결혼설 증권가 찌라시 통해 퍼져…소속사 입장은?

로드넘버원에서 수연 역을 맡아 열연했던 김하늘과 배우 강동원이 결혼설에 휩싸여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오전 증권가 정보지(찌라시)에는 "김하늘과 강동원이 영화에서 호흡을 맞췄던것을 계기로 가까워 졌으며 연내 결혼 하게 될 것" 소식이 돌았다.

두사람의 결혼소식은 트위터 등 SNS 서비스를 중심으로 급속도로 확산됐으며 소속사측은 "뜬금없는 루머일뿐이다"며 "사실무근이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강동원과 김하늘의 결혼설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고소영-장동건에 이은 대박커플" "사실일까 아닐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하늘은 로드넘버원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져며 강동원은 11월 상영 예정의 영화 '초능력자'의 크랭크업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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