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농업부문 최고의 명예인 '2010년 경북농업명장'으로 박한용(58'경산시 압량면'사진 왼쪽) 씨와 강성찬(52'영주시 풍기읍) 씨를 선정했다.
양돈명장 박 씨는 돼지 1만8천 마리를 사육해 연간 조수입 94억여원의 고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양돈농가에 무상 컨설팅을 하고 자회사인 설천바이오를 통해 면역증강제를 연구개발, 공급했다.
인삼명장 강 씨는 인삼 3.27㏊를 재배해 연간 21억원의 조수입을 올리고 있다. 또 지역 인삼농가를 대상으로 우량품종과 신기술을 보급하고 학생들에게 견학장소로 제공하고 있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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