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 지적과가 3일 '2010 디지털 국토엑스포' 학술 부문인 제33회 지적세미나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최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덱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국토 관리의 기본이 되는 토지와 공간 정보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연구 경진대회다. 동구청 지적과는 현재 시행 중인 신암지구 디지털 지적구축 시범사업의 현황과 신설 법안을 분석하고 대안을 발표, 심사위원회로부터 내년 시행 예정인 지적재조사사업의 발전적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채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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