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최고 어린 여자친구 나이는 24세 한 방송국 아나운서" 고백…'화제'
가수 조영남에게 24살 연하의 여자친구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일밤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조영남은 자신의 여자친구에 대한 MC의 질문에 "최고 60~70대부터있으며 최저 24~25세 까지 있다"고 말하며 "애인이 아닌 친구사이지만 그중 가장 어린 친구는 24살의 아나운서다"고 말해 촬영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
당황한 MC들이 "그 분도 조영남씨를 남자친구라고 다른 사람에게 소개하나요?"라고 물었고 조영남은 이에 "글세 지금 전화해서 물어볼게"라고 천연덕스럽게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조영남에게 '조드 로'라는 별명을 지어주며 "주드 로, 조지 클루니 같은 할리우드 스타일이다"고 말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이철우 "안보·입법·행정 모두 경험한 유일 후보…감동 서사로 기적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