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민선5기 출범과 함께 전직원을 대상으로 군정의 새로운 아이디어와 시책을 발굴해 군정에 반영하고 우수시책을 제안한 직원에게는 포상과 승진의 기회를 준다.
이번 시책발굴대상 분야는 행정내부, 주민복지, 소득증대, 건설분야로 채택 된 시책은 등록제를 실시해 체계적인 관리로 사후 추진성과를 평가하게 된다.
시책평가는 간부공무원 및 외부전문가로 구성해 실사 및 타당성을 연말 또는 정기적으로 평가해 채택된 시책의 제안 및 발굴자는 각종 표창시 우선 추천, 선발하고 근무성적평정시 반영으로 우선 승진기회를 부여하고 해외 선진지 견학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시책발굴 활성화 시책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군정 참여로 주인의식을 고취하고 일하는 공직분위기를 조성해 앞서가는 군정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예천·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