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의 올해 관람객이 100만 명을 넘어섰다.
100만 명째 주인공은 28일 낮 12시 30분쯤 가족과 함께 박물관을 찾은 구미시 배정일 씨이다. 국립경주박물관은 배 씨에게 박물관 문화상품인 얼굴무늬 수막새 문양 손목시계와 상설전 안내 도록, 꽃다발을 증정했다.
올해 국립경주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은 29일까지 모두 100만7천846명에 이르렀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