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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24일, 8년 만에 유방암이 재발해 아들이 입영 날짜까지 늦춘 강미숙(가명·46·여·본지 11일자 8면 보도) 씨에게 1천390만1천500원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남편 최수철(가명·51) 씨는 "병원비가 걱정돼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했는데 독자분들이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아들도 이제 마음 놓고 군대에 갈 수 있게 됐다"고 전해오셨습니다.
황수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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