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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지성 집중호우가 계속되면서 대구경북지역 댐에서 상류에서 떠내려온 부유물 수거작업이 한창이다. 18일 오후 대구 공산댐에서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 직원들이 동화천 상류에서 떠내려온 나무찌꺼기 등 부유물 40t을 수거해 마대자루에 담고 있다. 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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