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으로 데뷔후 MC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이휘재가 오는 12월 8살 연하의 신부와 결혼을 계획중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휘재측은 "이미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12월 5일로 결혼날짜를 잡은 상황이다"고 전했다. 또 이휘재는 결혼식장을 알아보는 등 결혼준비에 분주하다고 알려졌다.
이에 앞서 이휘재는 지난 3월 회사원 A씨와의 관계를 공개한바 있으며 당시 "소개팅으로 만난지 좀 됐고 성실한 직장인"이라며 "만나는 사람이 있는데 숨길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이휘재는 자신이 진행하는 방송에 출연한 게스트에게 "10월 결혼이 좋은지, 11월 결혼이 좋은지?" 물어 보는 등 열애중인 사실을 드러내기도 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