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 형사과 강력3팀 김진구 팀장(사진 가운데)을 비롯한 5명의 형사들은 13일 올 2/4분기 강·절도범 검거 실적 평가에서 경북도내 최우수팀으로 선정돼 경북경찰청장으로부터 '베스트 형사팀' 기념패 및 표창장을 받았다.
강력3팀은 이 기간 동안 상가, 교회 등에서 25차례에 걸쳐 절도 행각을 한 이모(28) 씨와 차량전문털이범 21명을 검거해 서민들을 괴롭히는 민생침해 범죄 해결 및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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