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인프로골프지도자협회(KPGCA·회장 김달영)는 16일 오션뷰컨트리클럽에서 '난치병 어린이 돕기 2010 KPGCA 회장배 대구·경북 중·고교 교직원 친선골프대회'(사진)를 가졌다. 이날 대회에는 대구·경북의 중·고교 교직원 168명이 42개 팀을 이뤄 출전했으며 개인전(신페리오방식)과 단체전으로 나눠 실력을 겨뤘다.
홍성철(구미봉곡중)은 개인전에서, 정화여고(이상학-이종환-노정현-최병근)는 단체전에서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또 홍성흠(상서여자정보고)과 이용래(영남공고)가 개인전 2, 3위에 올랐으며 경상공고(김익원-김철원-이준명-엄태호)와 대구서부공고(한상욱-이영제-최성하-권영주)가 단체전 2, 3위를 차지했다. 특별상 부문에서는 최성하(대구서부공고)가 남자롱게스트, 정영숙(경산여자전산고)이 여자롱게스트, 이현옥(경북고)이 니어리스트, 변성규(포항동지여고)가 다버디상, 임동민(영덕야영장)이 다파상, 조덕형(포항제철중)이 다보기상을 각각 받았다. 이호준기자 ho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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