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대표 최봉수)의 '바른 교육 큰 사람'은 소비자 공감형 광고 캠페인이다. 1993년 교육업계 최초로 광고를 통한 캠페인을 시작해 벌써 18년째 바른 교육에 대한 인식과 문화 개선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웅진씽크빅은 '바른 교육이란 무엇일까?'라는 의문에서 시작한다. 본격적인 TV캠페인에 앞서 고객에게 바른 교육에 대한 생각을 들어보고, 이들이 직접 참여한 '바른 교육 UCC'를 통해 사전 온라인 캠페인을 3개월간 진행해 시장의 호기심을 유발했다.
그리고 2010년 1월, 그간 10년 넘게 진행해오던 라디오 캠페인에서 TV로 그 중심 매체를 옮겨 대한민국 최초의 TV 교육캠페인으로 자리매김을 시도하고 있다. '바른 교육에 대한 당신의 생각'이라는 주제로 현재 입시 위주의 일방적 교육이 강조되고 있는 우리의 교육 현실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 것.
광고에 등장하는 아이들의 시험 보는 장면은 카메라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의 꾸밈없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기 위해 실제로 아이들에게 시험지를 주고 문제를 풀게 했다.
아이들은 실제 학교 시험을 보는 것처럼 진지하게 시험을 보았고, 어떤 아이는 문제를 다 풀지 못해 울음을 터뜨려 한동안 촬영이 중지되기도 했던 웃지 못할 에피소드도 있었다.
웅진씽크빅의 '바른 교육 큰 사람' 캠페인은 오는 10월 4차 광고를 준비하고 있다. 진정한 바른 교육의 의미를 가슴 깊이 남길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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