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혈구탐식성 림프조직구증'이라는 희귀난치병에 걸린 추승주(가명·5·본지 21일자 8면 보도) 군에게 2천253만7천800원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남종수 씨가 10만원, '전국공무원노조 대경본부중구지부'가 20만원을 추가로 보내오셨습니다. 승주 군의 아버지 추석민(가명·32) 씨는 "우리 아들에 대해 이렇게 많이 도와주셔서 빚을 어떻게 갚아야 될지 모르겠다"며 "승주가 다 나으면 꼭 보답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해왔습니다.
황수영 인턴기자 swimmi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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