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창립 49주년을 맞아 3천만원 이상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조5천억원 한도의 특별예금을 이달 말까지 판매한다. 기업은행과 처음으로 거래하는 고객에게는 실세금리 정기예금(1년제 기준)의 경우 최고 연 4.23%를, 중소기업금융채권은 최고 연 4.40% 금리를 각각 제공한다. 기존 고객에게는 예금 연 4.13%, 채권 연 4.30%의 금리가 각각 적용된다. 3천만원 이하 고객이라도 서민섬김통장에 가입하면 1년제 상품 기준(거치식·적립식)으로 특판 우대금리 0.3%P를 더해 연 4.0%의 금리가 제공된다. 첫 거래 여부, 급여이체 실적, 다른 금융상품 가입 등에 따라 최고 0.6%P 우대금리를 더 받을 수도 있다. 가령 3년제 상품일 경우 우대금리 0.9%P를 더해 적립식은 최고 연 5.5%, 거치식은 최고 연 5.6%까지 받을 수 있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