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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동구 신암2동 어울지역 아동센터는 지난달 30일 동네 노인정 어르신들을 초청, 직접 만든 떡과 음식을 전달하고 악기 연주, 태권도, 노래와 춤 등 장기자랑, 안마 등 봉사활동을 벌였다. 어울지역 아동센터는 이번 '효를 찾는 동행' 행사를 통해 이웃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효도 정신과 이웃사랑 정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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