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27일 '다발성 홍반성 구진'에 걸려 6년째 누워서 홀로 생활하고 있는 신현창(51·본지 14일자 8면 보도) 씨에게 1천46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지난주 명단에서 누락된 '배윤성 3만원' '정기호 5천원'의 성금이 더해졌습니다. 신 씨는 "기사가 나간 뒤 전 직장 선후배들이 다녀갔다"며 "혼자의 힘으로 도저히 일어날 수 없었는데 많은 독자분들이 도와주셔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고 감사를 표했습니다.
황수영 인턴기자 swimming@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