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사업자에 낮은 금리 대출

입력 2010-07-27 07:39:31

현대캐피탈·현대카드는 프랜차이즈 가맹점 사업자를 위한 '마이 비즈니스 프랜차이즈대출'을 출시했다. 연 10%대의 낮은 금리로 최대 5천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한 상품. 대출금은 최대 48개월 분할상환할 수 있어 장기 사업계획에 맞춰 사업자금을 운용하는 데 효과적이다. 전국 195개 대형 프랜차이즈 소속 가맹점을 6개월 이상 운영해 온 사업자로 연 2천만원 이상 매출 실적을 가졌다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기존 은행에서 대출을 받았더라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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