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디자이너 앙드레김(75.김봉남)이 중환자실에 입원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한 매체는 앙드레 김이 지난 21일 서울대학교 병원 내과계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고 보도했다. 그의 자세한 병명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익명의 관계자는 대장과 관련된 질환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75세의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왕성한 최근까지 왕성한 활동을 해 온 앙드레김은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로 최근까지 대규모 패션쇼를 열기도 했지만 올해들어 건강이 좋지않아 수시로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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