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20일, '할로씨 4증후군'과 '폐동맥 폐색증' 때문에 심장수술을 여섯 차례나 받은 것도 모자라 앞으로도 수술을 계속해야 하는 이민준(9·본지 7일자 10면 보도) 군에게 1천945만원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민준 군의 어머니 김미숙(가명·36) 씨는 "너무 많은 분들이 도움의 손길을 건네 주셔서 어떻게 감사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민준이를 자기보다 힘든 사람을 도울 수 있는 아이로 키우겠다"고 전해오셨습니다.
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20일, '할로씨 4증후군'과 '폐동맥 폐색증' 때문에 심장수술을 여섯 차례나 받은 것도 모자라 앞으로도 수술을 계속해야 하는 이민준(9·본지 7일자 10면 보도) 군에게 1천945만원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민준 군의 어머니 김미숙(가명·36) 씨는 "너무 많은 분들이 도움의 손길을 건네 주셔서 어떻게 감사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민준이를 자기보다 힘든 사람을 도울 수 있는 아이로 키우겠다"고 전해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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