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7월 5일자 24면 '사람과 세월-사진 수집가 정성길씨' 기사는 1895년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서문시장 사진의 루(樓)를 '관풍루'로 표기했습니다. 그러나 조영화 대구시 문화재위원은 "관풍루는 경상감영의 정문"이라고 밝히고, "사진 속 장소가 서문시장이 분명하다면 그 루는 '서문루'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