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을 이룬 한국축구 대표팀 주장 박지성의 자서전 '나를 버리다'가 베스트셀러 순위 4위로 뛰어올랐다.
1위는 4주 연속으로 신경숙의 장편소설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가 차지했으며,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의 '정의란 무엇인가'가 2위를 지켰다.
한국출판인회의 종합 6월 다섯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1.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신경숙·문학동네)
2. 정의란 무엇인가(마이클 샌델·김영사)
3. 파라다이스 1(베르나르 베르베르·열린책들)
4. 나를 버리다(박지성·중앙북스)
5. 아불류 시불류(이외수·해냄)
6. 덕혜옹주(권비영·다산책방)
7. 스눕(샘 고슬링·한국경제신문사)
8. 코믹 메이플 스토리 오프라인 RPG 40권(송도수·서울문화사)
9. 유머가 이긴다(신상훈·쌤앤파커스)
10. 해커스 토익 READING 개정판(DAVID CHO·해커스어학연구소)
11.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티나 실리그·엘도라도)
12. 혼창통(이지훈·쌤앤파커스)
13. 그 후에(기욤 뮈소·밝은세상)
14. 영어 낭독 훈련 실천 다이어리(박광희·사람in)
15. 운명이다(노무현·돌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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