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아동에 수영장 이용권 1인당 4장씩 제공

입력 2010-07-06 10:28:54

대구시설관리공단

대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경덕)은 지역 소년·소녀가장, 복지시설수용아동, 모·부자가정(저소득층) 아동 1만2천570명에게 공단이 운영 중인 화원동산 수영장 및 두류야외수영장 이용권을 1인당 4장씩 5만장 제공한다.

공단은 지난 2003년부터 2009년까지 매년 소외 계층 청소년 4만5천여 명에게 야외수영장 무료이용권을 배부하여 왔다. 화원동산 및 두류수영장은 이달 3일부터 8월 15일까지(44일간) 개장한다. 이춘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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