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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연일 30℃를 오르내리는 불볕더위에 지쳐 긴 혀를 내두르고 있는 백두산호랑이.
일명 동북호랑이라고도 불린다.
길고 촘촘한 털을 가진 호랑이는 특히 더위를 많이 타는데, 고양이과 동물로는 유일하게 수영을 좋아한다.
-하얼빈 동북호림원에서 촬영
pkd195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