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사회인야구연합회 3일 삼성-KIA전 단체관람

입력 2010-07-01 09:59:35

대구경북 사회인야구연합회(TKABO·회장 박웅규 진영어패럴 대표) 회원 2천여 명이 3일 대구시민야구장에서 열리는 삼성-KIA전을 단체 관람하기로 했다. 대구경북 사회인야구연합회는 1994년 정동진 전 삼성 라이온즈 감독의 주도로 창설된 후 17년 동안 220개팀(회원 5천 명)으로 확대돼 단일 조직으로서는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연간 1천800경기를 치르고 있다.

최두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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