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까지 예송갤러리
신석필 51번째 작품전이 1일부터 7일까지 예송갤러리에서 열린다. 고향에 대한 추억과 향수를 주로 표현하는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자연을 모티브로 한 환상적인 세계를 표현한다. 고대사를 소재로 한 우리 문화의 흔적을 경쾌한 색감으로 담아낸 작품도 눈에 띈다.
사물을 통해 느낀 감성을 구상과 비구상의 경계를 넘어서 자유롭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구순을 넘긴 원로 작가의 최신작 20여 점이 전시된다. 053)426-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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