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경덕)은 두류수영장 및 화원동산의 야외수영장을 7월 3일부터 8월 15일까지 개장한다.
두류·화원 야외수영장은 이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장하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 1일부터 15일까지는 오후 7시 30분까지 운영시간을 연장한다.
이용요금은 두류수영장의 경우 어른 2천원, 청소년 1천500원, 어린이 1천원이며, 화원동산은 어른 1천500원, 청소년 1천200원, 어린이 900원이다.
김태진기자 jin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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