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병준과 맞임대
포항 스틸러스가 공격수 노병준(32)을 울산에 내주고 울산 공격수 이진호(27)를 임대 영입했다.
포항과 울산은 22일 노병준과 이진호를 올해 말까지 서로 임대하기로 합의했다.
포항 유니폼을 입은 이진호는 184cm, 82kg으로 체격이 좋고 골 결정력을 겸비한 타깃형 공격수다. 2003년부터 울산에서 활약하며 프로 통산 131경기에서 24득점, 8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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