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석 한나라당 의원(포항북)은 21일 열린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의에 참석해 지역 언론을 위한 정부 지원의 현실화를 주장했다. 이 의원은 "정부는 '지역신문발전기금' 중 일부를 직접 융자 방식으로 지역신문의 효율적인 경영 개선을 위해 지원하고 있지만 금리 연 3%, 담보율 100% 등 높은 융자 조건으로 인해 재정 상황이 열악한 언론사와 융자를 받았던 언론사의 재신청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정부 지원 확대를 촉구했다. 박상전기자
이병석 한나라당 의원(포항북)은 21일 열린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의에 참석해 지역 언론을 위한 정부 지원의 현실화를 주장했다. 이 의원은 "정부는 '지역신문발전기금' 중 일부를 직접 융자 방식으로 지역신문의 효율적인 경영 개선을 위해 지원하고 있지만 금리 연 3%, 담보율 100% 등 높은 융자 조건으로 인해 재정 상황이 열악한 언론사와 융자를 받았던 언론사의 재신청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정부 지원 확대를 촉구했다. 박상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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