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천(54)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이 8일 중진공 임원(연수 담당 이사)으로 승진, 발령을 받았다.
전 신임 연수이사는 2009년 2월 중진공 대구경북지역본부장으로 부임해 1년 4개월여 동안 지자체 수탁 예산규모를 지난해 23억원에서 올해 42억원으로 늘렸고, 지난해 무역사절단 20회 파견을 통해 수출 계약 819만5천달러를 달성했다.
그는 또 대구경북수출중소기업협의회를 결성해 매월 정기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 네트워크 활성화와 협력기반 구축을 했다. 지난해 정책자금을 목표(3천392억원)대비 102.3%인 3천470억원을 집행해 지역기업 성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이철우 "안보·입법·행정 모두 경험한 유일 후보…감동 서사로 기적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