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신경숙씨의 장편소설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가 베스트셀러 순위 3위에 올랐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서전 '운명이다'가 5주째 1위를 지킨 가운데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 '파라다이스' 1권과 이외수씨의 에세이집 '아불류 시불류'도 각각 2위와 4위를 유지했다.
한국출판인회의 종합 6월 첫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1. 운명이다(노무현·돌베개)
2. 파라다이스 1(베르나르 베르베르·열린책들)
3.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신경숙·문학동네)
4. 아불류 시불류(이외수·해냄)
5. 덕혜옹주(권비영·다산책방)
6. 지성에서 영성으로(이어령·열림원)
7. 세계평화의 교향곡(아케다 다이사쿠·천우)
8. 스눕(샘 고슬링·한국경제신문사)
9. 더 큰 나를 위해 나를 버리다(박지성·중앙북스)
10. 파라다이스 2(베르나르 베르베르·열린책들)
11. 유머가 이긴다(신상훈·쌤앤파커스)
12. 소설 무소유(정찬주·열림원)
13. 정의란 무엇인가(마이클 샌델·김영사)
14.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1 - 개정판(정은궐·파란미디어)
15. 아름다운 마무리(법정·문학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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