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피파' 시리즈의 최신작인 '피파 10'를 모바일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EA모바일코리아는 EA의 대표 축구게임 '피파 10'의 모바일 버전을 최근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게임팬들에게 선보인 '피파 10' 모바일 버전은 PC 및 콘솔 게임기를 통해 느낄 수 있었던 '피파 10'의 현실감과 속도감을 최대한 그대로 재현한 점이 특징. 8방향 선수 이동 시스템이나 한층 강화된 인공지능도 고스란히 담겼다는 평가다.
또 선수 리스트는 국제 축구연맹의 공식 라이선스를 통해 최신의 팀, 선수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특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한국 K리그 등 10개 프로리그의 실제 선수의 이름 및 능력치가 사용돼 현실성을 더했다.
EA모바일 관계자는 "'피파 10' 모바일 버전은 사실성과 역동성을 모바일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축구 게임"이라며, "앞으로 축구게임뿐 아니라 EA스포츠의 모든 장르의 게임들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시켜 게이머들이 보다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욱진기자 penchok@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