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스타 김정우와 배우 이연두의 결혼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1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김정우의 어머니는 "나이가 있으니 내년에는 결혼을 해야 할 것 같다"며 "외국에 나가게 되더라도 결혼을 하고 나가는게 더 좋을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우와 이연두는 지난 2007년부터 3년간 교제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 교제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인 커플이 된 후 이들은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미니홈피에 서로의 사진을 등록하는 등 애정을 과시했다.
이연두는 동아방송예술대학을 졸업했으며 2005년 온라인 게임 '스매쉬스타'의 메인모델로 활동했으며 지난해 영화 청년폭도맹진가에 출연한 바 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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