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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5월 28일자 1면 '돈선거 망령, 또…' 기사에 등장하는 후보 및 관계자의 영문 이니셜 표기는 알파벳 순서에 따른 것이므로, 성주군수 선거에 출마한 C후보는 최성곤 후보와 관계없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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