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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동산도서관에 근무하는 김한림씨가'제4회 도서관 현장발전 우수사례 공모'에서 '책향기 날리기'프로그램으로 26일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았다.
김씨는 이날 받은 상금 100만원을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학교 측에 전액 기부했다.이재협기자